워뇨띠 근황 및 매매법 QnA 모음입니다.
워뇨띠 근황 및 매매법 QnA
‘워뇨띠’는 대한민국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자들 중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명입니다. 2018년 아르바이트로 모은 600만원을 시작으로 코인 투자를 통해 3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주로 비트맥스 거래소에서 선물 매매를 하며, 과거 바이낸스에서도 거래한 적이 있으나 주 거래소는 비트맥스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수익 기준 비트맥스 리더보드 상위 TOP10 이내에 꾸준히 들고있는 트레이더입니다.
가상인물 조작 논란
상징적인 인물이기도 하고, 수익 금액 역시 수천억원 단위가 되다보니 일부에서는 워뇨띠 자체가 가짜다 혹은 가상인물 조작된 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지만, 그는 과거 디시인사이트 차트갤러리에서 활동했었으며, 투자 초기 시절인 2018년 비트맥스에서 투자금 10만 달러로 활동하던 시절의 채팅 역시 확인된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워뇨띠 그는 2021년 7월 중순 경에는 디시인사이드 차트갤러리에서 바이낸스 리더보드 랭킹에 들겠다고 공약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그는 ‘OhmyGir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여 당당히 랭킹 1위에 등극합니다.
결정적으로 2022년, 수소문을 해본 결과 강남 모 클럽 테이블에서 실물을 본적이 있다는 제보 역시 확보하였습니다. 따라서 워뇨띠 자체가 가짜라느니 가상인물 조작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모두 거짓입니다.
워뇨띠 근황
이처럼 가상인물 아니냐고 논란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지만 워뇨띠(aoa)는 대중들의 앞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입니다. 심지어 가족들도 본인이 세상에 어떤 식으로 불리는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워뇨띠 근황 같은 경우, 2021년 9월 차트갤러리의 질문 답변을 끝으로 공개적인 활동은 이어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매는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도 비트맥스 리더보드에서 그의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실 목격담 역시 간간히 들려오고 있는만큼 프라이빗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워뇨띠 매매법 QnA
다음은 흔히 ‘워뇨띠 매매법’이라고 불리는 100문 100답 QnA 질문 답변 내용의 핵심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또한 워뇨띠 본인이 직접 첨부한 댓글 목록 역시 정리하였습니다. 모든 내용은 최대한 수정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를 첨부하였습니다. 또한 동일한 내용의 반복 질문 답변, 현 시점에 맞지 않는 조언 등은 솎아내었습니다.
워뇨띠 매매법 QnA
Q-1). 특정 시드에서 몇 달째 못 벗어나고 있는데 혹시 시드 저항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 극복했고 멘탈 관리를 하셨는지?
A-1). 저항을 느낀 적은 꽤 있습니다. 3천만 원대, 50억 원대, 90억 원대에서 느꼈는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면 더 수렁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처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단위에 머물러 있다면 (아홉수 등) 표시 단위를 다른 화폐로 바꾸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Q-2). 매매할 때 차트분석과 차트 외적인 부분(패닉 셀, 기관 매집, 호재, 악재 뉴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A-2). 차트분석이 9, 이외 호재나 악재 등이 1 정도입니다.
Q-3). 과거 지표보다는 현재 지표를 더 많이 본다고 했는데 현재 지표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나요?
A-3). 참고할만하다고 생각하는 비트코인 차트의 범위는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진 2017년 차트부터입니다.
Q-4). 시드 우상향에 있어서 매매법도 중요하지만 매매법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리스크 관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4). 동의합니다.
Q-5). 트레이딩을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6). 소액으로 매매하더라도 오래 살아남으면서 직접 산전수전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6). 코로나 빔 붓다 빔 사다리 빔 헝다 빔 등 자연재해 일어나는 거에 대해 시장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을 하시는지 하신다면 이상함을 판단하고 바로 스위칭하시나요 아니면 상황을 지켜보시나요?
A-6). 시장 분위기가 좋다면 어떤 악재가 뜨더라도 효력이 없거나 오히려 악재 해소라며 오르곤 합니다. 또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어떤 호재가 뜨더라도 더 이상 뜰 호재가 없다며 내립니다. 간혹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려 할 때 영향력 있는 호재가 뜨거나,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지려 할 때 영향력 있는 악재가 맞물릴 때 말씀하신 “자연재해”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며,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서 차트분석으로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Q-7). 추세선도 사용하시며 매매하시나요? 하신다면 돌파 또는 지지 중 어떤 것 위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7). 차트에 선을 긋지는 않습니다. 선에 딱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추세선 대신 이평선과 눈대중으로 가늠할 때가 있긴 합니다. 지지를 주로 봅니다.
Q-8). 차트 패턴을 보고 매매한다고 하셨는데, 주된 판단의 근거는 차트 자체의 모습(캔들 모양 등)을 보는 것인가요? 아니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읽는 것이고 차트는 단지 그것을 위한 수단인가요?
A-8).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차트 신뢰성이 높아지기에 시총이 큰 코인 위주로 매매하는 편입니다.
Q-9). 거래량으로 향후 방향을 예측하시나요? 아니면 캔들이나 추세를 통해 예측한 방향에 거래량은 단지 신뢰도 정도로만 참고하시는 건가요?
A-9). 후자에 해당합니다.
Q-10). 수많은 보조지표 중 주로 사용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보조지표를 평소에도 많이 활용하시는 편인가요?
A-10). 기본적인 지표 외에 보조지표는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Q-11). 원하는 자리를 놓쳤는데 큰 무빙이 나오면 돌파매매하시나요?
A-11). 큰 움직임과는 별 관련이 없으며, 추세의 마지막 자락이라 생각된다면 굳이 들어가기보다는 포기하고, 웬만해서는 추세가 충분히 더 지속될 거라 판단할 때만 합니다.
Q-12). 2년동안 차트를 보며 숏 패턴을 찾았는데 하락추세일때는 승률이 80~90% 나오다가 본격 상승추세로 바뀌면 승률이 20%이하로 떨어지더라구요. 이런경우엔 위 매매법을 유지하면서 보완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A-12). 나름의 근거 있는 매매법이 이미 생겼다고 생각하신다면 갈아엎기보다는 보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자 맞는 매매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Q-13). 매매일지 기록을 하시는 편인가요?
A-13). 매매 자리는 머리로 기억해 놓습니다. 진입이나 청산 근거도 따로 기록해두지 않고 머리로 기억해 둡니다.
Q-14). 차트 패턴, 추세선 등 기본적인 개념들이 트레이딩 할 때 중요도 몇 할이라고 생각하나요?
A-14). 책 같은 것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면,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적인 패턴을 적용할 상황은 찾기 어렵고, 패턴은 웬만해서 종목마다 다르기에 종목 하나만 소액으로 매매해 보면서 감각을 직접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Q-15). 혹시 미체결이나 펀딩비 참고하시나요? 참고하신다면 어떤 식으로 참고하시는지 궁금해요.
A-15). 참고하려고는 하지만 아직 그것을 참고해서 큰 이득을 보진 못했습니다. 따라서 깊게 참고하는 편은 아닙니다.
Q-16). 윗꼬리를 어느 정도 가진 캔들이 나란하게 늘어서 있는 경우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라면 윗꼬리 있는 나란한 캔들 이후 의미 있는 하락분이 발생할 때 그 하락분이 시장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보고 상승/하락을 보거든요.
A-16). 평소의 경우 쓰신 내용과 비슷하게 봅니다만, 너무 작은 봉(1분 봉 등)에서는 휩쏘가 많기에 신경 쓰지 않으려 합니다.
Q-17). 이평선도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평 쓰는지와 매매에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 궁금합니다.
A-17). 차트를 켜자마자 나오는 기본 이평선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추세를 가늠할 때나 반등 근거를 찾을 때 가끔 사용합니다.
Q-18). 선물 기준 9월 7~9일 같은 변동성장에서는 하따와 돌파(양방향 모두)가 잘 먹혀 쉬웠는데, 이후 박스권 매매에서는 갈려나갑니다. 물론 안 맞는 장세라 쉬면서 시드는 계속 지키고 있지만 좀 갑갑합니다. 박스에서 매매가 안 되는 이유가 박스권 내에서도 캔들 움직임이 대략 그려지지만 언제라도 그 박스를 깰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예상되는 캔들 그림대로 진입과 익절이 불가능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또 조금 먹더라도 어김없이 추세장 식으로 진입하다가 이익을 갈아먹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조언해 주실 것이 있으실까요. 경험치를 더 쌓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혹시나 고견이 있을까 질문드립니다
A-18). 박스권 매매의 기본은 싼 가격과 비싼 가격을 생각해 두고,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입니다. 새로운 추세는 알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박스권 매매를 하듯이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추세장을 대비하여, 확실하지 않은 곳에서는 FOMO나 FUD를 방지하기 위해 약 30% 비율의 현물만 담아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Q-19). 손절하는 기준이 있나요? 손실 중일 때 멘탈 케어는 어떻게 하시나요?
A-19). 손실 중일 때는 진입하기 전에 생각해 두었던 시나리오를 떠올리며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시나리오에서 어긋나거나, 멘탈이 지나치게 흔들리기 시작하면 손절합니다.
Q-20). 그릇을 넓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20). 그릇을 넓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뜻이기에 굳이 늘리려고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지션 진입 자체를 망설이고 있다면 자산의 적은 비율로 꾸준히 매매에 참여해 실력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나름 확률이 높은 진입 자리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고, 진입도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Q-21). 풀시드 10 분할하고 레버리지 10~15배로 포지션 잡는 식으로 리스크 관리하신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그런 방식을 고수하시는지?
A-21). 현재는 포지션 규모가 비대해진 만큼 3 분할 3배 정도로 사용합니다. 운용자산이 커질수록 배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Q-22). 분할진입 또는 분할 청산 VS 한방 진입 한방 청산 중 무엇이 더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었나요? 분할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
A-22). 전자가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크게 보면 애매할 때 시드의 40%를 비트로 가지고 있는 스탠스를 취한 것이 FOMO와 FUD를 방지하는 데에 도움이 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분할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거래량이 부족해서 포지션을 다 잡지 못한 경우와, 변동성이 지나치게 클 때 리스크 관리 차원입니다.
Q-23). 차트도 계속 표시하다 보면 지저분할 탠데 청소는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A-23). 따로 선이나 그림을 그리지 않아 항상 깨끗한 상태입니다.
Q-24). 차트 전문가 관점을 종합한 후 의견을 내시나요? 시드가 많기에 현물시장 매매가 어려울 텐데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A-24). 신뢰할만한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도 찾기 어렵기에, 따로 참고하지 않습니다. 현물시장 거래량에 한계가 있기에 선물시장을 함께 비중 조절하며 대응합니다.
Q-25). 선물거래 한 배율 중 가장 높은 배율은?
A-25). 3,000만 원 시절 시드의 25%로 25배, 한동안 쓴 것은 아니고, 잠깐 쓰고 위험성을 깨닫고 줄였습니다.
Q-26). 지정가 vs 시장가, 총 포지션 사이즈는 어떻게 잡나요?
A-26). 지정가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 총 포지션 사이즈는 최근 기준으로 2,000억 원 정도 잡습니다.
Q-27). 요즘도 차트를 수 시간씩 보시나요?
A-27). 네. 다른 작업은 창모드로 한 채 배경은 항상 차트를 켜두고 있습니다.
Q-28). 시드 적을 때 손익비 vs 승률 중 뭐가 더 중요한가요?
A-28). 승률에 더 신경 쓰는 매매를 추천합니다. 손익비가 큰 것을 원한다면, 결국 한방, 요행을 바라는 매매로 갈 수밖에 없고, 이것은 제가 추구하는 매매 방식과는 다릅니다.
Q-29). 사토시 차트를 보는 이유는?
A-29). 제가 사토시 차트를 볼 때는 해당 알트가 그저 장이 좋아서 끌려가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코인들에 비해 잘 오르는 것이 맞는지 판단하려고 보곤 합니다.
Q-30). 매매원칙, 주로 사용하는 지표(추세, 지지 저항)
A-30). 크게 잃더라도 항상 복구할만한 시드를 남겨 두는 것. 복구할만한 시드가 적게 남았더라도 추가 입금은 지양하며 어떻게든 남은 액수로 복구할 것.
Q-31). 이전에 차트와 거래량을 위주로 본다고 하였는데 그것 외 위주로 보는 것이 있다면? (예를 들어 추세, 지지 저항, 매물대 등)
A-31). 말씀하신 추세, 지지저항 등은 캔들만 봐도 충분히 나와있기에 본다고 답해야 할지 아니라 해야 할지 애매합니다. 이 밖에도 마찬가지라 애매합니다.
Q-32). 꼭 매매에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차트 외적인 부분, 기본적 분석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A-32). 찾아보긴 했지만, 결국 호재매매는 먼저 정보를 아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포기했습니다. 또한 재단의 활동 같은 것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매매하는 것보다는 그냥 차트만 보고 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암호화폐를 오랫동안 매매하면서 느낀 것은, 좋은 코인이라 그럴듯하게 홍보하는 코인의 결말은 대부분 설거지였습니다. 암호화폐계의 기본적 분석에 신뢰성을 가진 방식을 아직 찾지 못했기에 차트만 보고 합니다.
Q-33). 추세선도 사용하시며 매매하시나요? 하신다면 돌파 또는 지지 중 어떤 것 위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33). 차트에 선을 긋지는 않습니다. 선에 딱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추세선 대신 이평선과 눈대중으로 가늠할 때가 있긴 합니다. 지지를 주로 봅니다.
Q-34). 차트 패턴을 보고 매매한다고 하셨는데, 주된 판단의 근거는 차트 자체의 모습(캔들 모양 등)을 보는 것인가요? 아니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읽는 것이고 차트는 단지 그것을 위한 수단인가요?
A-34).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차트 신뢰성이 높아지기에 시총이 큰 코인 위주로 매매하는 편입니다.
Q-35). 캔들하고 거래량 보면서 패턴 공부하는 거 아직도 먹히나요? 저번에 거래량이 여러 거래소로 분산이 되어서 예전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A-35). 예전에는 지배적인 거래량을 가진 거래소 (초창기~2018년 초 비트파이넥스, 2018년 비트맥스, 2019~2020년 초 바이낸스 등)가 있었기에 해당 거래소의 거래량을 참고할만했지만 현재는 지배적인 거래량을 가진 거래소가 없기에 거래량의 신뢰도는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큰 거래소들의 거래량 패턴이 비슷할 경우에만 참고할만하며, 캔들은 웬만해서는 모든 거래소가 일치하는 편이기에 아직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36). 시드가 3천만 원 이하일 때 추천할만한 레버리지는 어떻게 되나요? 또한 분할매수, 분할 매도를 꼭 하시나요?
A-36). 시드의 20% 10배 추천합니다 / 분할매매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
Q-37). 하모닉 패턴 같은 복잡한 패턴을 일일이 계산해서 진입, 청산을 하시나요? 그리고 엘리엇의 소파동을 전부 계산해서 트레이딩을 하시나요?
A-37). 안 합니다.
Q-38). 추세를 타서 수익을 내는 경우가 아닌 평상시에 짧게 짧게 매매를 했을 때 잘 됐을 경우와 잘 안 됐을 경우 각 몇 퍼센트 정도의 수익률을 내시는 건가요? 레버리지는 고려하지 않은 진입 이후에 변동성만 고려할 경우로 알려주세요
A-38). 자산이 1억 원 미만일 때는 0.5% 단위의 단타를 많이 쳤던 것 같고, 그 이후에는 1%, 최근에는 슬리피지의 영향으로 3~4% 정도는 생각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평균일 뿐이고 일일이 매매할 때마다 계산해놓지도 않을뿐더러 편차도 매우 크기에 자산이 커질수록 반강제로 더 큰 그림을 볼 수밖에 없다 정도의 답변만 가능합니다.
Q-39). 모니터는 몇 대 사용하시나요?
A-39). 1개만 사용합니다.
Q-40). 차트 분석을 하실 때 캔들과 거래량만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초보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같은 그림을 보는데 어떤 점을 유의하며 파악해야 하는지 꿀팁 하나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A-40). 과거 경험에 미루어 보아 현재 패턴상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가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반 년동안 꾸준히 해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과감히 매매를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코인 선물에서 제대로 된 수익을 보는 사람이 10%, 현물은 20% 정도라 생각하고 당연히 시간만 낭비하거나 오히려 잃게 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워뇨띠 인터뷰 및 댓글 원본 모음
워뇨띠 매매법 중 댓글 원본만 따로 모아놓은 것들입니다.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댓글이 아닙니다. 3000억을 번 남자가 남겨놓은 자신의 매매 원칙 그 자체입니다.
(1)거래량만 보거나 캔들만 보기보다는 꼭 병행해서 보는 것, 최대한 많이 보고 패턴을 익혀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2)어느 분야나 그렇듯이, 이 분야도 참여자들의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함. 공부 방법은 시장에 최대한 많이 참여해 보고, 살아남으면서 고인물화 되는 것이 제일 보편적으로 통할 듯
(3)컨트롤이 안될듯한 지점에서는 바로 손절하고 빠져나옵니다.
(4)잡알트 9시 펌핑은 관심 안 가지려고 하는 편입니다.
(5)캔들과 거래량을 1분봉으로만 본다는 말은 왜 퍼진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3분봉, 30분봉, 3시간봉, 3일봉을 제외한 모든 봉을 참고한다고 줄곧 말해왔음. 평소에는 매매하기 편하게 1분봉을 켜둘 뿐
(6)2018년 초중반에는 따로 손절 기준이라기 보다는, 전체 시드 1/5 정도를 10배 격리로 했습니다. 따라서 청산이 많이 발생했으며, 청산이 곧 손절 기준이었습니다. 익절 기준은 오래돼서 어떻게 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7)rsi 기반으로 매매했다가 크게 데인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추천하긴 힘들지만, 수개월에 걸쳐 매매를 많이 해보고, 적절한 승률과 손익비가 나온다면 그 어떤 방법이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8)둘 다 비트코인 특유의 패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목에 통하는 캔들 패턴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9)굳이 예상해 보자면 반년 뒤 가격은 지금보다 낮을 것 같습니다.
(10)음… 익절은, 대부분 분석 이후에 하는 것 같습니다. 손절은, 분석도 물론 하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느낌이 들 때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1)리스크 관리 + FOMO 참기 같습니다. 아무리 리스크 관리를 평소에 잘해도 FOMO에 휩쓸리면 바로 깨지게 되더군요.
(12)수익 나는 족족 전체 수익의 20%정도 출금함
(13)교과서적이라기 보다는 익숙한 패턴 (ex. 이런 모양에선 내려가던데..) 기반으로 했고, 거래량은 현재 움직임이 단기적인지 장기적인지 판단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14)2018년 초중반에는 따로 손절 기준이라기 보다는, 전체 시드 1/5 정도를 10배 격리로 했습니다. 따라서 청산이 많이 발생했으며, 청산이 곧 손절 기준이었습니다.
(15)600만원에서 3000만원 까지는 비트 알트 안 가리고 현물 단타를 주로 했으며, 그 이후에는 선물로 옮겨 전체 시드 1/5 정도를 10배 격리로 했습니다. 종목은 90% 이상 비트만 했습니다.
(16)거래량이 신뢰할 만한 수준에 이르기 전에는 매매 안 합니다.
(17)매매에 있어서 진입가 뿐만이 아니라 보유기간, 익절타점, 분할횟수, 손실 시 대응 등 중요한 게 너무 많은데 진입가만 보고 무작정 따라타는 건 진짜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18)결국 예상한 방향대로 갈 것이라는 근거가 있다면 버틸 만합니다. 결국 틀려서 손실이 크게 났을 때는 매일 하던 자산 계산을 미루는 등, 큰 손실을 봤다는 현실을 직시하기까지 시간적 여유를 둡니다. 그동안 꾸준히 벌어왔으니 앞으로도 시간만 있으면 복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진정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19)비트를 제외한 다른 코인들은 전체 자산의 50% 이상 탑승하는 것을 꺼려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트는 그 변동성 자체가 레버리지이기 때문입니다. 변동성에 따른 비중 조정이 제일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20)가장 하기 쉬운 것으로는 전체 자산의 1/5 만으로 격리 – 중배율 진입을 추천합니다. 또는, 알트에 손을 대지 않고 비트 현물만 하는 것
(21)체감상 선물은 10분, 현물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의 경우에는 상황이 급박하지 않다면 포지션 규모를 조정하고, 급박하다면 모두 정리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22)호가창 매매해 본 적 있는데, 정확도가 들쑥날쑥해서 믿을 수 없는 듯
(23)제 경험상으로는 시간봉 패턴을 분봉에 대입한다던가, 시간봉 패턴을 일봉에 대입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비트 차트는 과거 차트 내에서만 보는 편입니다.
(24)결국 예상한 방향대로 갈 것이라는 근거가 있다면 그 자체로 버팀목이 되고, 아니라면 빠르게 손절하는 편입니다.
(25)2주 이상 장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6)캔들과 거래량 위주로 보고, 이평선은 기본 설정 그대로 두는 편입니다.
(27)오히려 보조지표에 너무 빠지면 매매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차트를 오래 보고, 소액으로라도 시장 참여를 최대한 많이 하는 식으로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28)가끔 시나리오 짜긴 하는데, 일봉 단위에서의 성공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듯. 그날 움직임만 보는 편
(29)캔들과 거래량을 봅니다. 진입 근거는 그동안의 패턴을 바탕으로 합니다.
(30)시드가 적을 때는 스캘핑 위주로 했습니다. 매매를 익히는 방법은 차트를 최대한 많이 보고 적은 시드로라도 시장에 참여를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1)그림 깨졌다 싶으면 1%물렸어도 바로바로 손절하고, 그 이외에는 멘탈 감당안될거같을때가지 들고있는 편인데 보통 5~6%물리면 멘탈감당이 안되기 시작하니 그정도가 손절선 같음.
(32)5월19일 오후5시봉까지 딱 잘라서 보면 보기 힘들었던 거래량 터지는 양봉이 박스권 상단부근을 터치하면서도 꽉 채워서 마감한거 보고 상방이탈같아서 진입했슴다.
(33)사실 트레이딩을 하면서 그렇게 많은 기법을 쓰는게 아니라 기존에 말한 것 외에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 같은건 더 없습니다. 항상 말해왔던 “일년넘게 하루 차트 10시간씩 보며 기억하고 예측하고 분석하기” 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4)시드 30%이상 청산 20번, 50%이상 청산 1번
(35)상승장, 하락장 구분법 – “탑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 상승장, – “줍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 = 하락장
(36)2년 전에는 10시간 정도였는데, 건강에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최근 3~4시간 정도로 줄임. 물론 차트는 항상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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