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선물 마진 차이 및 뜻 관련하여 초보자도 한번에 알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바이낸스 선물 마진 설명
바이낸스를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는 여러가지 거래 방식을 지원합니다. 그 중 투자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있는 것이 바로 선물거래(Futures)와 마진 거래(Margin)입니다. 이 두가지의 거래방식은 공통적인 부분도 있지만 세부적으론 차이점이 더 많습니다. 때문에 뜻과 차이 그리고 개념을 이해하여 트레이더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간의 개념과 공통점 및 차이점을 설명하기 전에 사전에 끝내놓아야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거래소에 가입하여 계정을 만들어놓는 것입니다. 애초에 계정이 없으면 거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바이낸스 선물 같은 경우, 로그인이 안되있거나 가입이 안되있으면 선물거래의 일부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볼수조차 없습니다.
때문에, 아직 가입이되있지 않은 미가입자분들께서는 다음의 가입 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우선 마무리하십시오 : https://accounts.binance.com/en/register-person
가입하는 것 자체는 2분 미만 밖에 소요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헷깔리는 부분이 있다면 하단의 바이낸스 가입 및 KYC 신원 인증 방법 페이지를 체크하십시오.
선물 거래(Futures) 뜻
우선 선물 거래(Futures) 뜻 먼저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물 거래는 파생상품 거래 중 하나입니다. 좀더 개념적인 설명을 덧붙여보면 선물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시간과 가격 등의 거래 조건을 정해서 일정한 수량의 현물을 사기로 합의하는 것입니다. 즉, 현물 거래와는 다르게 미래의 특정한 날짜에 특정 가격과 수량을 정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선물 거래에서는 직접적으로 암호화폐(코인)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선물 거래는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격의 하락, 즉 ‘숏(Short) 포지션’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거래도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본인의 자금보다 더 많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레버리지 기능’ 역시 주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마진 거래(Margin) 뜻
다음으로는 마진 거래(Margin)의 뜻과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진 거래란 제 3자가 제공한 자금을 이용해서 자산(주식, 코인, 상품 등)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다르게는 레버리지 거래, CFD, 스왑 거래 등과 같은 말로 불리기도 합니다. 해당 거래 방식은 외환 시장에서 많이 사용되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더 쉽게 설명해보자면 주식 시장에서의 ‘미수’ 혹은 ‘신용거래’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이것은 코인을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사는 선물과 다릅니다. 마진 역시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선물 마진 차이
바이낸스 선물 마진 차이 및 특징들을 정리해보면 크게 다음과 같이 5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 현물을 직접적으로 구매하는가
-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방식
- 최대 레버리지 비율
- 레버리지에 대한 직접적인 비용(수수료)이 있는가
- 숏 포지션(가격 하락에 배팅하는 것)이 가능한가
우선 첫째로, 현물을 직접적으로 구매하는가를 살펴보면 마진 거래는 코인 현물을 직접 구입하지만, 선물 거래는 권리를 사고파는 것에 가깝습니다.
둘째로,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방식에서도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마진 거래는 주식으로 따지면 증권사, 코인으로 따지면 거래소에서 자금을 빌려서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선물 거래의 경우 현물을 직접적으로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보증금을 예치하는 형태로 레버리지를 일으킵니다.
또한, 최대 가능한 레버리지의 비율에서도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마진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3배에서 5배, 비율이 크더라도 최대 10배를 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반면에 선물거래의 경우, 기본이 최대 100배이며 125배, 200배까지 존재하는 케이스도 더러있습니다.
이처럼 최대 레버리지의 비율에서 차이가 나는 것 외에도 해당 레버리지에 대한 직접적인 비용(수수료)에서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마진 거래의 경우 자금을 대여해서 거래한 것이기 때문에 빌린 돈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에 비해 선물 거래 같은 케이스는 돈을 직접적으로 빌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이자를 지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비용의 개념으로 펀딩비(혹은 펀딩피)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펀딩비는 자신이 진입해 있는 롱 혹은 숏 포지션에 대한 유지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투자자가 어떠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느냐에 따라 펀딩비를 무조건 지불하는 것이 아닌 지급 받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흥미로운 비용부과 방식이 선물 거래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가격이 하락할 것에 배팅할 수 있는 숏 포지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물에서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에 배팅하는 롱 포지션, 그리고 가격이 내릴 것에 배팅하는 숏 포지션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다보면 한쪽 포지션에 트레이더가 쏠리는 현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펀딩비는 ‘다수가 소수에게 지급’ 한다는 원칙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특정 포지션으로 과도하게 쏠리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선물 거래를 하는데 필요한 각종 용어, 설정, 매매 방식 등 실질적인 정보가 알고 싶다면 아래의 바이낸스 선물거래 방법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들 외에 다른 여러 종류의 코인들을 매매하면서 다양한 혜택도 누리고 싶다면 하단의 신뢰성 높은 암호화폐 거래소 리스트를 확인하십시오.
20%할인 | |
50%할인 | |
50%할인 | |
$증정금 제공 | |
$증정금 제공 | |
$증정금 제공 | |
$증정금 제공 | |
$증정금 제공 | |
$증정금 제공 | |
NFT | |
10%할인 | |
20%할인 | |
10%할인 |
별도로 바이낸스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와 더욱 많은 정보를 열람하고 싶다면 하단의 바이낸스 거래소 사용법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