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지정가 시장가 차이 그리고 수수료 관련된 내용을 초보자도 알기 쉽게 자세하게 정리합니다.
바이낸스 지정가 시장가
바이낸스 선물 거래를 할때 주문창에 영문으로 ‘Limit’ 그리고 ‘Market’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정가(Limit/리밋), 시장가(Market/마켓)를 뜻하는 것으로 주문 방식에 따라 구분해놓은 것입니다.
두가지 주문 방식이 각각 어떤 것이고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하기 전에 사전에 완료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래소에 가입하여 계정을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선물거래를 포함하여 바이낸스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당 거래소의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바이낸스의 경우, 가입이 되있지 않거나 로그인이 안되있다면 선물거래 페이지의 일부 기능을 아예 사용할 수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이 되있지 않으신 투자자분들은 다음의 가입 페이지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우선 완료하십시오 : https://accounts.binance.com/en/register-person
가입을 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의 바이낸스 가입 및 KYC 신원 인증 방법 페이지를 확인하십시오.
지정가 주문(리밋/Limit 오더)
먼저 리밋(Limit) 오더, 즉 지정가 주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물 거래에서 지정가 주문이란 특정한 가격을 지정하여 매수 혹은 매도 주문을 걸어두고, 가격이 해당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였을 때 체결되는 주문 방식입니다. 즉 지정가 주문(리밋/Limit 오더)은 트레이더가 자신이 원하는 특정 가격에 포지션을 진입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주문 방식입니다. 해당 주문 방식은 흔히 ‘Maker(메이커)’라고도 불립니다.
예를들어, 현재 비트코인이 $30,000라고 가정하고, $29,800에 포지션 진입을 원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주문 방식을 ‘Limit’으로 선택하고 하단의 ‘Price’ 즉 ‘가격’ 부분에 $29,800를 입력하고 주문을 넣으면 됩니다.
만약에 여기에서 현재의 비트코인 시세보다 높은 $30,001를 입력하고 주문을 넣으면, 이때는 지정가(Limit) 주문이 발동되지 않습니다. 대신 시장가(Market) 주문이 발동되어 현재 비트코인 시장가로 주문이 체결되게 됩니다.
시장가 주문(마켓/Market 오더)
다음은 마켓(Market) 오더, 즉 시장가 주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물 거래에서 시장가 주문이란 말그대로 현재의 시장가로 주문을 넣는 방식을 뜻합니다. 해당 주문 방식은 크게 두가지 경우에 많이 사용합니다. 첫번째는 시세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경우입니다. 시세가 워낙 빨리 변해서 지정가로 주문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거나 비효율적인 경우 시장가(Market)로 주문하는 것이 낫습니다. 두번째는 지금 당장 포지션에 진입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진입가격을 세부적으로 정하는 것이 불필요하고 당장 포지션을 잡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설때 해당 주문 방식을 선택합니다. 또한 해당 주문 방식은 흔히 ‘Taker(테이커)’라고도 불립니다.
시장가 주문(마켓/Market 오더)의 경우 현재 시장가격으로 체결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문창에 가격을 입력하는 섹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량만 입력한 뒤 주문을 넣으면 됩니다.
바이낸스 지정가 시장가 차이 및 수수료 비교
앞서 설명한 내용에서 바이낸스 지정가 시장가 차이 요소를 비교해보자면 ‘진입 가격을 투자자가 정하느냐 정하지 않느냐’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비교해보면 이것은 ‘속도’와도 상관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포지션에 빠르게 그리고 급하게 진입할 필요가 없이 보다 정밀하게 들어가고 싶다면 지정가 주문(리밋/Limit 오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빠르게 포지션에 진입해야 한다면 수량만 입력하고 주문을 넣을 수 있는 시장가 주문(마켓/Market 오더)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여기서, 지정가 시장가 수수료 차이 같은 경우 시장가가 지정가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다른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들에서도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일각에서는, “시장가 주문이 지정가 주문보다 비싸니까 절대로 시장가로 주문하지마라.”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굉장히 잘못된 인식이자 터무니없는 조언에 가깝습니다.
서로다른 주문 방식과 격리 교차와 같은 선물 모드 등, 거래 방식에 있어서 다양한 선택지들을 제공하는 것은 상황에 맞게 유리한 것으로 골라서 사용하라는 뜻이지 밟으면 안되는 함정과도 같은 것이 아닙니다.
지정가 주문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진입 포인트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포지션 진입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시기라면 더욱 진입점을 조절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럴때는 시장가로 주문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굳이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해당 가격이 지금 당장 들어가도 좋은 지점이라고 판단된다면, 거기서 가격 입력하면서 쟤고 따질게 아니라 시장가 주문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것이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정가 시장가 차이는 단순 수수료 차이라기보다는 본질적으로 ‘본인의 포지션 진입 시점을 어떻게 정할 것이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선물 거래를 하는데에 필요한 더욱 자세하고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면 하단의 바이낸스 선물거래 방법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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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거래소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궁금한 부분이 있거나 세부적인 팁들을 얻고 싶다면 아래의 바이낸스 거래소 사용법 페이지를 체크하십시오.